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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

서울시, 신한은행 국민은행과 함께 '역세권청년주택' 저금리 전용 상품 출시

by 초록배 201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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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2017년 10월 19일(목),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시행자 및 입주자를 위한 전용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 (주)KB국민은행 및 (주)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이번 협약을 통해 주식회사 KB국민은행과 주식회사 신한은행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시행자를 위해 시중 건설자금 대출보다 한도와 금리를 파격적으로 우대한 전용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지원을 위한 보증금 대출금리 할인 등 전용금융상품 개발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 업무협약 주요내용
  ① 청년주택 공급 사업자에 대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원
  ② 청년주택 임차인에 대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원
  ③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사업의 홍보 및 마케팅
  ④ 기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사항 등


서울시는 현재까지 (주)KEB하나은행 및 (주)우리은행과 청년세대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타 금융기관과의 협력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사업참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역세권 2030청년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의 민간토지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주거면적 100퍼센트(%)를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10개소 총 5,524호에 대해 사업계획인가를 완료하였으며, 36개소 총 12,084호에 대해 사업인가 진행 및 준비중에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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