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31 백남준 작 '다다익선' - 1988 이제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으로 불리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1층 현관 한가운데는 거대한 비디오아트 작품이 자리잡고 있지요. 국립현대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백남준 선생이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제작한 '다다익선(多多益善; The More, the Better)'. 높이 18.5미터, 지름 7.5미터에 이르는 이 대작은 가장자리 원형 통로를 따라 오르내리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날이 갈 수록 화면이 안켜지는 부분이 늘어가는 게 아쉽네요... 2015.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