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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3

[경찰청] 과태료 범칙금 채납자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불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범칙금.과태료를 내지 않는 운전자에게는 해외여행 시 필요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2017년 4월 20일 밝혔습니다. 경찰청 홈페이지 http://www.police.go.kr/ 범칙금‧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운전면허 발급제한은 이미 미국, 캐나다 등 외국에서 시행중인 제도이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부과된 범칙금‧과태료를 납부하지 않더라도 국내외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운전할 수 있어 운전자의 법규준수의식이 약화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과태료 체납횟수가 증가할수록 교통사고 발생률도 같이 증가하여,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체 운전자 100명당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0.72건인데 반해, 과태료를 .. 2017. 4. 20.
[서울시] 교실 밖 체험교육 '유아숲' 400개까지 확대 추진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숲을 교실로, 숲 속의 모든 자연물을 장난감 삼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지는 유아숲 교육은 1950년대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 숲유치원 형태로 유럽 전역으로 널리 확산됐고, 독일에서만 1,000여 개에 이를 정도로 활성화되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국내에도 교실에서의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탈피한 자연 속 전인적 성장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학부모들의 호응과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2008년 산림청이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시는 2011년 전국 최초로 유아숲체험장을 조성하기 시작해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41개소(40만3,400평방미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2017. 4. 20.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야간조명 설치 밤11시까지 운영 경기 포천의 대표관광지 산정호수는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을 정도로 일찌감치 관광명소로 이름을 날린 곳입니다. 이처럼 산정호수가 명소로 꼽히는 것은 호수 주위를 두른 산들이 호수와 어우러져 빚어내는 빼어난 경치 때문입니다. 최근에 포천시(포천시장 김종천)에서는 이러한 수려한 산정호수를 밤에도 즐길 수 있도록 ‘산정호수 별빛여행’이라는 주제(테마)로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별과 달, 호수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천시청 홈페이지 http://pocheon.go.kr/ 산정호수 별빛여행은 3가지 주제로 조성되어 있는데, 맑고 순수한 자연의 빛(하동 산책로), 소중한 인연과 만남의 빛(조각공원 산책로), 포근하고 감미로운 사랑의 빛(호수산책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동에서 상동으로 이어진 .. 2017.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