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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74

수도권광역전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 '경기도 지하철 서재' 개관, 400여 권 책 비치 시민이 자율적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열린 서가 방식의 신개념 문화공간인 경기도 지하철 서재가 신분당선 동천역과 정자역에 이어 광교중앙역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도는 2018년 2월 27일 광교중앙역 지하2층에서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달수 경기도의회 제4연정위원장, 정민철 네오트랜스(주) 대표이사,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장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 중앙역 지하철 서재’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이날 개관식은 ‘난 휴대폰 대신 책 본다!’란 주제 아래 ‘인생극장’, ‘세상물정의 사회학’의 저자 아주대 노명우 교수의 사회로 참가자들과 북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북 콘서트에는 최근 방송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 2018. 2. 27.
[환경부] 2018년 봄 '국립공원별 봄꽃 관찰시기'와 장소 등 봄철 탐방정보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2018년 봄을 알리는 봄꽃 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개화시기, 장소 등 봄철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지리산에서는 2018년 2월 15일 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습니다. 올해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지리산의 봄꽃 개화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었습니다. 지난해 지리산 복수초의 첫 개화는 2월 1일이었습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홍도에서는 복수초보다 먼저 봄소식을 알린다는 큰개불알꽃의 개화가 2018년 2월 17일에 관찰되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도 매화 중 가장 먼저 핀다는 춘당매와 별꽃, 냉이꽃 등이 2월 18일부터 개화했습니다. 내륙지방인 무등산과 변산반도, .. 2018. 2. 27.
[강원] 2018년 7월부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 징수 예정 원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징수하는 '원주관광지 시설이용료 징수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조례안을 지난 2018년 2월 23일 입법예고했습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ism.wonju.go.kr/hb/tour/sub01_07 조례안에는 최근 관람객이 폭증하고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대한 시설이용료에 대한 감면, 징수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이용료의 일부를 원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으로 하고, 원주시민은 1인당 1,000원으로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7세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3월 15일까지 .. 2018. 2. 26.
2018년 2월 '문화가 있는 날' 19개 스케이트장 무료 개방 등 1800 여 개 문화행사 진행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2018년 2월 문화가 있는 날인 2월 28일과 해당 주간에는 총 1,805개(2월 21일 집계 기준)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집니다. 문화가있는날 홈페이지 http://www.culture.go.kr/wday/ ★ 전국 스케이트장 19개소 무료 개방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열기를 이어나가고, 아동과 청소년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월 ‘문화가 있는 날’에도 전국 주요 스케이트장을 아동·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 부산 북구문화빙상센터, 강원 춘천의암빙상장, 전북 전주실내빙상장, 경북 포항아이스..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