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6/102

2021년 인천발 KTX 개통, 2026년 서울7호선 청라 연장 등 인천 광역 철도망 확충 계획 발표 인천시가 오는 2021년 인천발 KTX(케이티엑스) 개통을 추진하는 등 사통팔달의 철도망을 구축해 300만 시민이 집 가까이서 전철을 이용하는 철도혁명시대를 엽니다. 인천은 1899년 국내 첫 철도인 경인전철이 개통된 이래 120년 만에 철도 르네상스를 맞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한국철도시설공단는 2018년 6월 중 인천발 KTX 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4천억 원을 들여 수인선 어천역과 경부고속철도 사이 3.4킬로미터(㎞) 구간을 연결해 인천 송도역, 초지역, 어천역 등 3개의 역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에서 대전까지 1시간, 목포까지 2시간 20분, 부산까지 2시간 40분.. 2018. 6. 10.
[경기도] 2018 5월 30일부터 매월 변호사 없는 지역(무변촌) 대상 '찾아가는 법률상담' 실시 경기도가 지난 2018년 5월 30일, 양평군 양서면 목왕2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첫 무변촌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실을 열었습니다. 의사가 없는 지역을 무의촌이라 부르는 것처럼 변호사가 없는 지역을 무변촌이라고 부르는데, 동두천시, 연천군, 가평군 등은 변호사 사무실이 한 곳도 없는 무변촌지역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경기도내 개업 변호사 수는 약 2천명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변호사가 도시에 편중되어 있어 번호사가 드문 농어촌 지역이나 취약계층은 법률서비스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날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실이 열린 양평군 역시 무변촌 지역이었으나 최근 변호사 사무실이 열려 무변촌을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원활한 법률서비스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 2018.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