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후 서울 이주 청년, 중개수수료 이사비 합계 최대 40만원 지원
서울시가 학업, 구직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부동산 중개보수비와 이사비를 1인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올해(2024년) 지원대상은 총 6,000명이며, 4월에 4,000명 모집 후 오는 8월에 2,000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2022년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정책으로, 지난 2년간 9,441명의 청년에게 평균 30만원씩 지급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청년당사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소득과 주택기준을 완화한 결과, 지원규모(5,000명)의 2배에 달하는 9,966명이 신청할 정도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올해에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
202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