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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군정 시정 소식1442

영월군, 10%보상 연장과 함께 지역화폐와 연동한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도입 예정 영월군은 2021년 맞이하여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에 따른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 2월 명절 전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인센티브(보상) 10퍼센트(%) 적용기간을 2021년 2월말까지 추가로 연장합니다. 영월별빛고운카드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상공인들의 소득을 늘리면서 우리 지역 안에서 자금이 돌고 돌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지역화폐입니다. 2020년 12월, 그 발행규모가 300억원을 넘어섰으며, 그 중 주민이 직접 충전해 사용하는 일반발행의 규모는 17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영월군은 앞으로 지역화폐의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2021. 1. 11.
[하동군] 특별피해업종.일반업종 등 288곳, 1월 11일부터 300만∼100만원 지원 하동군은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고 2021년 1월 7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 28일과 12월 8일 중대본으로부터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은 특별피해업종과 특별피해업종 외 매출감소 여부가 확인된 일반 소상공인 업종입니다. 하동군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특별피해업종은 유흥주점 41곳, 단란주점 8곳, 콜라텍 2곳, 노래연습장 13곳, 실내체육시설 33곳,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2곳,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1곳 등 100곳입니다. 일반업종은 목욕탕 22곳, PC방 8곳, 놀이공원·워터파크 6곳, 오락실·멀티방 3곳, 이·미용시설 127곳, 상점·마트 22곳 등 매출감소가 확인된 188곳입니다. 업종별.. 2021. 1. 10.
충청북도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구축사업 추진, 미래형 자동차산업 활성화 견인 충청북도는 충주시·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해 2019년 5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과제’로 선정된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해(2020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2021년) 2월 중 공사를 발주해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준공 이후 자동차부품 기업과 상생하는 고도화 전략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도는 기업 수요조사 결과 수요가 가장 많았던 국내 최대 크기(30x27x8.2m), 최대 하중(100ton) 자동차 전자파 시험평가 챔버와 지원 장비를 토대로 자동차 전장부품 전자파 인증평가 기반을 구축해 미래 자동차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자동차산업은 전후방 연관산업에 영향이 매우 큰 산업입니다. 현재 미래 자동.. 2021. 1. 10.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 2021년도에 1561억원 규모 발행, 10% 할인 유지 용인시는 2021년 1월 6일,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 위기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를 올해 1561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화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충전해 사용하는 일반발행 방식과 정부나 시‧도가 각종 정책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정책발행 방식으로 나뉩니다. 일반발행 방식에서는 사용자의 충전액 6~10퍼센트(%)인 인센티브(보상) 금액을 정부와 시‧도가 일정비율로 충당하는데 이 금액 한도에 따라 발행규모가 결정됩니다. 시는 올해 일반발행 규모를 1400억원으로 세웠습니다. 인센티브에 투입할 시비는 향후 국‧도비 교부 여부에 따라 조정할 예정입니다. 정책발행 규모는 112억원의 청년기본소득을 비롯해 31억원의 산후조리비 지원금, 2억5천만.. 2021.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