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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5

1월 7일(목)부터 강력한 북극 한파로 ‘동파 심각’ 단계 발령, 동파예방 요령 안내 서울시는 이번 주말 일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북극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올겨울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2021년 1월 7일(목) 발령할 예정입니다. ‘동파 심각’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최고단계로, 일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의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며, 지난 2018년 1월을 마지막으로 3년 만에 발령되는 것입니다. ‘동파 심각’ 단계에서는 계량기함 보온조치를 했더라도 동파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일정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외출, 야간시간 등에는 욕조나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흘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흘리는 수돗물의 양도 중요합니다. 영하 10도 이하일 때는 45초, 영하 15도 이하일 때는 33초에 일회용 종이.. 2021. 1. 6.
[서울시] 신축 다가구주택 세대별 계량기 설치 의무화, 기존 다가구주택도 가능 그 동안 다가구 주택과 상가 점포 등에 세대별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입주자 간 수도요금을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주택이나 상가에 수도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입주자 간 수도요금을 둘러싼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계량기를 세대별로 분리하여 설치해 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arisu.seoul.go.kr/ 시는 다가구 주택에서 입주 세대별로 수도요금을 정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서울시 수도조례시행규칙을 개정(2016년 1월 14일)하여 지난해 4월부터 다가구 주택을 신축할 경우 세대별 수도계량기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서울시의 연도별 다가구 주택 인허가 현황을 보면 2016년 6,603가구.. 2017. 9. 13.
[서울시] 이번 주말 한파절정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예보 심각단계 격상 서울시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이어 오는 2016년 1월 24일(일)에 최저기온이 영하 17℃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예보를 동파경계에서 동파심각 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동파심각 단계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15℃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하는 것으로, 계량기함 보온조치와 더불어 동파예방을 위해 일시적으로 외출할 때나 야간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나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아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합니다. 특히 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1월 22일 05:00 현재까지 발생한 동파 951건 중 77%인 732건이 보온 미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말에 휴무하는 상가의.. 2016. 1. 22.
[국토교통부] 경기도 안양 180세대 '난방비 0원' 수사의뢰 등 보도 관련 참고 국토교통부에서는 난방계량기의 적정관리를 통해 부당한 난방비 부과에 따른 입주민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난방계량기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2015년 2월 17일, 전국 공동주택단지에 전파한 바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아래 보도 내용과 관련해서는 지난 2016년 1월 7일 공동주택 관리업무 지도감독 기관인 경기도 안양시로 하여금 사실관계 등을 조사하여 보고토록 한 바, 안양시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 KBS, MBC 2016년 1월 14일자 보도내용 - 180세대 ‘난방비 0원’ 미스터리, 수사의뢰(KBS), 3년간 아파트 ‘난방비 0원’ 무더기 적발, 수사 착수(MBC) - 경기도 안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수년간 일부세대.. 2016.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