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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수3

[경기도] 2017 제18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 개최 안내 매년 초봄, 고로쇠 수액 채취가 절정을 이룰 무렵,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고로쇠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립니다. 양평단월고로쇠축제 홈페이지 http://www.양평고로쇠축제.com/ 단월면 소리산, 괘일산, 보룡천 일원에서는 고로쇠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이곳 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뼈에 이로운 물, 즉 고로쇠(골리수;骨利水) 수액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곳은 가로수도 고로쇠나무입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는 2017년 3월 18일과 19일, 주말 양일간 '단월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진행합니다. 축제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는데요. 축제 첫날인 3월 18일 오전 10시에는 산신제가 열립니다. 산신제가 끝나면 고로쇠 김밥말이를 하는데.. 2017. 2. 19.
[산림청] 뼈에 이로운 수액 '고로쇠' 올해 첫 채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경남 진주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시험림의 고로쇠나무로부터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수액을 채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매년 남부지역의 평균기온 상승으로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시기가 2월 중순 이후였던 것이 설 전인 1월 중순부터 계속되고 있어 채취시기가 올해도 작년보다 빨라졌습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뼈에 좋은 물이라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이름 붙여진 고로쇠 수액은 무기물질(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함량과 당도가 높고 골다공증 개선,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른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서 내륙 재배에 성공한 우산고로쇠는 수액 채.. 2017. 1. 31.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화개.청암.악양 등 260 농가 3월 중순까지 경남 하동군은 청정 지리산 일대 최대 고로쇠 산지인 화개면 일원 일부 농가에서 지난 주말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고 2016년 1월 29일 발표했습니다. 하동군청 http://www.hadong.go.kr/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겨울 들어 잦은 비와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지난해(1월 31일)보다 일주일가량 빨라졌으며, 설 연휴를 지나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채취에 들어가 3월 중순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하동군은 화개면을 비롯해 청암·악양·적량면 등 해발 500m 이상 지리산 자락에서 26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허가를 받아 수액을 채취합니다. 이들 농가는 국유림 4962㏊와 사유림 60㏊에서 144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약 36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군은 전망했습니다. 고로.. 2016.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