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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한옥2

서울시 북촌 일대 '공공한옥' 5개소 신규 운영자 선정 후 책방 전시관 등으로 운영 한옥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한옥이 문을 열었습니다. 헌책 판매는 물론 인문학 강좌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북촌책방’, 고즈넉한 한옥에서 전시‧교육‧포럼 등을 열 수 있는 한옥 대관 공간 ‘북촌 한옥청’, 잇꽃을 이용한 전통 홍염방식으로 재현한 복원작품을 감상하고 자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홍염공방’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서울시가 ‘서울 공공한옥’ 총 26개소 가운데 5곳의 신규 운영자 선정을 완료하고 2017년 12월 ~ 2018년 1월 일제히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게스트 하우스나 공방에 치중됐던 공공한옥의 용도를 책방, 대관시설, 한옥 관련 도서관.. 2018. 1. 22.
서울시 소유 북촌 한옥, 공공한옥으로 새단장해 주민공간으로 개방 서울시가 ‘북촌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입했던 종로구 계동 135-2 소재, 대지 457.5㎡ 규모의 공공한옥을 새롭게 단장해 서재와 갤러리, 주민사랑방 등을 갖춘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2015년 11월 15일(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공공한옥은 북촌 가꾸기 사업 초기 서울시가 매입했던 가옥 일곱 채 중 하나로, 민간에 임대했던 것을 이번에 주민 공간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북촌 가꾸기 사업’은 서울시가 2001년부터 북촌 한옥의 보전과 재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주민이 자율적으로 한옥을 시에 등록하면 개보수 비용 등을 지원하는 ‘한옥등록제’, 시가 직접 일부 한옥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게스트하우스, 공방 등으로 활용, ‘북촌 환경정.. 2015.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