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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2

서울시 북촌 일대 '공공한옥' 5개소 신규 운영자 선정 후 책방 전시관 등으로 운영 한옥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한옥이 문을 열었습니다. 헌책 판매는 물론 인문학 강좌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북촌책방’, 고즈넉한 한옥에서 전시‧교육‧포럼 등을 열 수 있는 한옥 대관 공간 ‘북촌 한옥청’, 잇꽃을 이용한 전통 홍염방식으로 재현한 복원작품을 감상하고 자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홍염공방’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서울시가 ‘서울 공공한옥’ 총 26개소 가운데 5곳의 신규 운영자 선정을 완료하고 2017년 12월 ~ 2018년 1월 일제히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게스트 하우스나 공방에 치중됐던 공공한옥의 용도를 책방, 대관시설, 한옥 관련 도서관.. 2018. 1. 22.
[서울특별시 종로구] 2015 북촌축제 Bukchon Festival 개최 2015년 9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로 15 헌법재판소 일원에서는 古GO종로문화페스티벌(고고 종로문화 페스티벌) 중 하나인 북촌축제가 열립니다. 종로구청 공식 홈페이지 http://www.jongno.go.kr/ 종로구에서 주최 및 주관하고, 북촌전통공방협의회,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헌법재판소에서 후원하는 북촌축제는 서울의 유서깊은 한옥마을에서 우리 전통공예를 지켜나가고 있는 장인들과 시민들을 위한 축제랍니다. '북촌에서 왕의 공방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북촌에 있는 16개 공방 및 장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합니다. ○ 주요행사내용 ▶ 전통공예 전시, 체험 및 시연 - 10:00 ~ 19:00 ▶ 주민과 함께하는 전통혼례 - 11:00 ~ 1.. 2015.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