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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4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일제하 강제동원 관련 자료 270여 건 공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아픔이 서린 미쓰이 탄광, 후루카와 탄광, 호쇼 탄광, 미쓰비시 탄광, 메이지 탄광 등 5곳의 사진과 관련 문서가 공개됩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새로 공개되는 5곳의 자료에 지난 8월 공개한 3곳*의 자료를 포함한 총 270여 건의 자료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2020년 11월 27일(금)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3곳 : 하시마·다카시마탄광, 가이지마탄광, 아소광업 등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들은 故(고) 김광렬 선생이 기증한 것으로, 올해 8월에 국가기록원에서 발간한 사진집 '기억해야 할 사람들 - 강제동원, 김광렬 기록으로 말하다'에 실리지 못한 자료들을 추가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 故 김광렬(재일사학자, 1927∼.. 2020. 12. 9.
[국가기록원] '문화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영상 문서 기록물 391건 홈페이지에 공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1960년대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문화영화를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하여 제공합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http://www.archives.go.kr/ 2018년 12월 6일부터 공개하는 기록물은 총 391건으로, 국립영화제작소가 생산한 문화영화와 해설 200건, 제작계획서 191건입니다. 정치와 사회면을 담고 있으며, 영화배우들이 출연하여 인기를 모은 자료도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와 향수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시 정부는 국립영화제작소를 설치하여 정책홍보가 필요한 경우 문화영화를 적극 활용하였는데, 김희갑, 남정임 등 영화배우들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1964년 실시된 미터법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 2018. 12. 6.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문화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기록물 온라인 일반 공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문화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기록물을 2017년 12월 7일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번 기록물은 총 150건으로, 1950년대에 국립영화제작소가 생산한 문화영화 66편과 제작계획서 등 관련 기록물 84건입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http://www.archives.go.kr/ 일반적으로 문화영화는 문화․교육을 목적으로 제작된 기록영화입니다. 주로 상업영화와 함께 극장에서 상영되었으며, 1990년대 후반 상영이 중단될 때까지 다양한 사회․생활모습이 담겨 있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50년대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가 재건을 위해 모든 국민이 힘을 모은 시기로, 이 시기에 제작된 문화영화에는 당시의 고난과 희망이 고스란히.. 2017. 12. 8.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해방후 생활사 화보집 '기록과 테마로 보는 대한민국(생활편)' 발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광복 이후 우리나라의 사회․생활 변화상을 보여주는 화보집 '기록과 테마로 보는 대한민국(생활편)' 책자를 펴냈습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http://www.archives.go.kr/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서비스(제공)하는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자료 가운데 과거 우리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32개 주제를 선별한 것입니다. 자료 별 내용을 요약하고 관련 기록물을 수록하여 화보집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책자에 수록된 기록물은 총 185점으로 국가기록원 뿐 아니라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시아카이브즈 등에서 협조받은 기록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책자에는 쥐잡기운동, 타자기, 종이절약운동, 버스안내양 등 지금은 잊혀.. 2017.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