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온실1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 '창경궁 대온실' 보수공사 마치고 다시 개방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명준)는 등록문화재 제83호인 '창경궁 대온실'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2017년 11월 10일부터 재개방합니다. 창경궁 홈페이지 http://cgg.cha.go.kr/ 창경궁 대온실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이 자체적으로 시행한 ‘국가지정(등록)문화재 특별 종합점검’ 결과에 따라 관람을 중단하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 3개월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보수공사에서는 타일 철거 과정에서 대온실 최초 준공 시에 사용된 영국제 타일 원형을 발견하여 해당 제조사의 1905년 책자를 근거로 보수하는 등 원형 복원에 힘썼습니다. ‘창경궁 대온실’은 창경궁 내에 자리한 건물로 1909년에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입니다. 당시 일본 황실 식물원 책.. 2017.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