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지구1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일대를 문화지구로 지정 서울 서초구는 2018년 5월 16일 제7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예술의전당 포함 반포대로에서 남부순환로까지 410,109평방미터(㎡)에 달하는 구역이 '서초음악문화지구'로 심의.가결되어 2018년 5월 말 최종 지정.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청 홈페이지 http://www.seocho.go.kr/ 서초구의 문화지구는 1988년 예술의전당이 들어서고 국립국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자리잡으면서 연주자와 전공자들이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악기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대에는 14개의 문화공연시설과 13개의 문화예술단체는 물론 악기상점과 공방, 연습실 등 162개 악기관련 문화업종이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서울시 2030 동남권 생활권계획’에서도 예술의전당 주변을 문화예술거리로.. 2018.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