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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3

백남준 서거 10주기 맞아 2016 1월 28일 '호랑이는 살아있다(Tiger Lives), 오늘' 행사 개최 2016년 1월 29일은 백남준 서거 10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백남준 서거 10주기를 맞이하여 1월28일(목) 17시(오후5시)부터 특별강연 및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www.sejongpac.or.kr/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17시에는 21세기 예술경영연구소 이동일 교수의 '호랑이는 살아있다, 오늘'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백남준을 기리는 사람들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간단한 다과와 함께 백남준을 추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은 세종미술관에서 작년 11월 13일(금)부터 '백남준 그루브_흥'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 2016. 1. 27.
백남준 작 '다다익선' - 1988 이제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으로 불리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1층 현관 한가운데는 거대한 비디오아트 작품이 자리잡고 있지요. 국립현대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백남준 선생이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제작한 '다다익선(多多益善; The More, the Better)'. 높이 18.5미터, 지름 7.5미터에 이르는 이 대작은 가장자리 원형 통로를 따라 오르내리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날이 갈 수록 화면이 안켜지는 부분이 늘어가는 게 아쉽네요... 2015. 1. 23.
달의 변주곡, 그리고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 경기도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 용인에는 시대의 천재 예술가, “백남준” 선생을 위한 미술관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 백남준 아트센터 전경 커다란 피아노 모양을 한, 독특한 외관의 백남준아트센터는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에 편리합니다. 수도권 광역전철 분당선 기흥역은 부역명이 ‘백남준아트센터’입니다만, 역 가까이에 바로 아트센터가 있는 게 아니라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날씨가 괜찮을 때는 오산천변 산책로를 따라 찾아가는 것도 괜찮구요. 기흥역 6번출구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51번, 54번, 38-1번 마을버스로 환승해서 신갈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도 됩니다. 기흥역에서 백남준아트센터 도보 이동시 편리한 탄천산책로 룰루랄라 천변길을 걷다가 다리 하나 건너면 티(T) 자형 .. 2014.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