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림4

[산림청] 2018년도 가장 아름다운 숲에 '통도사 무풍한송길' 선정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11월 8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을 열고,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경남 양산시 통도사 무풍한송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해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대회로, 산림청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 유한킴벌리가 주최합니다. 생명의 숲 홈페이지 http://www.forest.or.kr/ 올해는 전국에서 50개소가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온라인 시민투표, 현장심사를 거쳐 생명상(대상) 1개소, 공존상 4개소, 누리상 1개소, 숲지기상 1개소가 선정되었습니다. 대상인 생명상을 받은 경남 양산시 통도사 무풍한송길은 그 이름처럼, 수령 100.. 2018. 11. 12.
이용자 1만 명 돌파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 2018년도 산림치유 교육과정 공개 경기도 과천 소재 '서울대공원'이 지난 2015년부터 무료로 운영 중인 약 10만 평방미터(㎡) 규모의 ‘치유의 숲’ 이용자가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3년 간 약 1만 1천 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는데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도 95퍼센트(%)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http://grandpark.seoul.go.kr/ 서울대공원은 치유의 숲은 서울대공원 외곽을 둘러싼 청계산 일대로 서울 근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이 잘 보존된 자연 숲입니다. 지하철로 쉽게 올 수 있고 경관이 아름다운 숲의 장점을 활용해 시민에게 산림 치유 과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작년(2017)에는 치유 숲 프로그램 이용자의 쾌적하고 편안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대공원 후문 주차장.. 2018. 4. 21.
[서울시] 2018년 4월부터 관악산 일자산 등 관내 10개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동시 운영 서울시는 일자산(강동), 호암산(금천), 관악산(관악) 등에 조성한 ‘치유의 숲길’을 포함, 총10개의 도시숲에서 오는 4월부터 숲치유 프로그램(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 홈페이지 http://yeyak.seoul.go.kr/ 숲(산림)치유는 숲에서 발생하는 음이온, 피톤치드 등 산림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다양한 신체활동과 명상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향상 그리고 인체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며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간 서울에서는 숲(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 많지도 않았으며, 울창한 산림 속에서 산책하고 명상하는 것으로 숲치유를 여겨, 멀리는 ‘경북 영주’나 ‘전남 .. 2018. 3. 31.
[산림청] 2017년에 62억원 투입 '산림조경숲.경관숲' 38개소 조성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산림조경숲, 산림복합경관숲 38개소를 전국 곳곳에 조성중이라고 2017년 8월 21일 밝혔습니다. ‘산림조경숲’과 ‘산림복합경관숲’은 산림청 산림경관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태·시각·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숲입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산림청은 2013년도 백두대간협곡열차구간의 산림경관숲 사업과 2014년도 대관령 소나무숲 산림경관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명품숲 조성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백두대간 산림복합경관숲 조성으로 1일 10여명이 오갔던 산골간이역이 1일 1,5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바뀌었습니다. 산림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사계절 다양한 꽃과 식물이 경관과 어우러지.. 2017.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