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금산3

원주 간현관광지 '카약, 워터슬라이드, 범퍼보트장' 2023 7월 24일부터 운영 개시 간현관광지에 물놀이 시설이 늘어납니다. 강원 원주시는 2023년 7월부터 카약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범퍼보트, 수경시설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약은 7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나오라쇼 광장 앞 삼산천에서 양날 노를 저으며 빼어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워터슬라이드와 범퍼보트장을 갖춘 임시 물놀이장은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간현체육공원 내에서 운영합니다. 아이들이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밖에도 간현관광지 입구 쪽의 수경시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합니다. 카약과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원주 소금산 밸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 2023. 6. 28.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겨울철 야간개장 원주시는 연말을 맞아 2018년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을 실시합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ism.wonju.go.kr/ 이번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등산로 데크로드 입구에 오후 8시 30분까지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원주시는 이 기간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 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과 원주 시민들의 겨울 산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후 관광객 18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겨울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 .. 2018. 12. 13.
[강원] 2018년 7월부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 징수 예정 원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징수하는 '원주관광지 시설이용료 징수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조례안을 지난 2018년 2월 23일 입법예고했습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ism.wonju.go.kr/hb/tour/sub01_07 조례안에는 최근 관람객이 폭증하고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대한 시설이용료에 대한 감면, 징수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이용료의 일부를 원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으로 하고, 원주시민은 1인당 1,000원으로 징수하기로 했습니다. 7세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3월 15일까지 ..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