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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공항3

[신안군] 흑산공항 건설 사업 본격화, '국토부' 환경부에 국립공원계획변경 재보완서 제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국립공원위원회 재보완 자료를 전문가의 자문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청 홈페이지 http://www.shinan.go.kr/ 국토부 관계자는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환경부 국립공원계획 변경 재보완서를 2018년 2월 12일 환경부에 제출함에 따라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는 다음달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공원계획 변경을 위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국립공원계획변경 재보완 요구는 지난 2017년 7월 보완계획서를 제출 했지만, 조류충돌가능성, 철새 유인서식지 조성, 공항의 입지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하다며 재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로 중.. 2018. 2. 17.
[인천시] 백령도 신공항 조기 건설로 섬 주민 교통편의 증진, 섬 관광 활성화 도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해(황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를 일일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시장이 2016년 3월 6일부터 7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한 가운데, 인천시는 백령도 신공항이 조기에 건설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백령도공항은 서해 최북단 섬 지역 주민들의 최대 불편인 육지와 연계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는 항상 북한과의 긴장관계 속에서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 등 섬 지역 주민들은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3개 섬을 .. 2016. 3. 7.
[국토교통부] 울릉공항 흑산공항 등 도서지역 소형공항 2017년 착공 목표 울릉도, 흑산도로 가는 길이 보다 빠르고 편해집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울릉도나 흑산도로 가려면 KTX~버스~여객선 등을 갈아타고 5~9시간이 걸려야 도착할 수 있었고, 동절기에는 해상의 기상 악화로 인해 배가 결항되는 경우도 빈번했습니다. → 연간 선박결항률 : 울릉도 25% 내외, 흑산도 13% 내외 하지만, 2021년경에는 항공기를 이용하여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국토교통부는 공항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관계기관 협의 등 사전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울릉공항과 흑산공항은 2013년에 기획재정부(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습니다. → (울.. 2015.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