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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3

[경남] 창원 '저도 스카이워크' 개장 10개월 만에 입장객 80만명 돌파 에메랄드 빛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슬아슬한 이색 재미를 주는 창원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가 개장 10개월여 만에 80만 명을 돌파해 ‘2018 창원 방문의 해’ 효자 관광상품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창원시는 2018년 2월 5일 오전,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저도연륙교 입구에서 허선도 관광문화국장 등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0만 번째 입장객 최성환(56․ 마산합포구 내서읍․ 경찰공무원) 씨에 축하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80만 명 돌파 기념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창원시 관광 홈페이지 http://culture.changwon.go.kr/ 최성환 씨는 “얼마 전 야경만 보고 스카이워크를 걸어보지 못해 휴가를 내어 아내와 다시 찾았는데 80만 번째 .. 2018. 2. 6.
[경기도 파주] 임진각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 유료화 2달만에 방문객 3만명 돌파 국방부 출입(허가)절차 없이 민통선 내 임진강 경관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관광시설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유료화 운영 후 2개월 만에 방문객 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경기도는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지난 2017년 3월 1일부터 유료개장을 실시한 후 2개월 간 운영 결과 총 30,05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5월 3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1일 평균 567명꼴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은 셈입니다. 특히 2개월 간 매출액이 5,662만 8천 원인 것을 감안, 이를 토대로 연간 매출액을 추정하면 매년 약 4~5억 원 규모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임진각 관광지는 월별, 주말, .. 2017. 5. 5.
[경기도 파주] DMZ 임진각 평화누리 내 독개다리, '내일의 기적소리' 스카이워크로 새단장 별도의 출입절차 없이 DMZ 민통선(민간인통제선) 내 임진강 경관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관광시설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2016년 12월 21일 오전 11시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개장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란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심진선 1사단 작전 부사단장, 고은 시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습니다. ‘내일의 기적소리’는 한국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인 ‘독개다리’를 길이 105m(미터), 폭 5m 규모로 복원,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임진각 관광지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입니다. ‘독개다리’는 본래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와 장단면 노상리를 잇는 경의선 상행선 철도노선으로, 한국전쟁(6·25전쟁) 당.. 2016.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