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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2

산림청 단풍과 함께하는 '2017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과 사단법인 숲길은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과 함께하는 ‘2017년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생명평화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 http://www.trail.or.kr/ 산림청 홈페이지 http://www.forest.go.kr/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는 2011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가을철 지리산 자락의 마을길, 숲길을 걸으며 진행되는데, 올해는 산림청의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과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걷기축제는 당일 걷기(10㎞), 1박2일 걷기 프로그램과 나눔장터 운영, 소원지 달기, 지리산둘레길 사진전시회, 체험부스 운영 등 다.. 2017. 11. 1.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화개.청암.악양 등 260 농가 3월 중순까지 경남 하동군은 청정 지리산 일대 최대 고로쇠 산지인 화개면 일원 일부 농가에서 지난 주말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를 시작했다고 2016년 1월 29일 발표했습니다. 하동군청 http://www.hadong.go.kr/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겨울 들어 잦은 비와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지난해(1월 31일)보다 일주일가량 빨라졌으며, 설 연휴를 지나 수확량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채취에 들어가 3월 중순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하동군은 화개면을 비롯해 청암·악양·적량면 등 해발 500m 이상 지리산 자락에서 260여 농가가 고로쇠 수액 채취허가를 받아 수액을 채취합니다. 이들 농가는 국유림 4962㏊와 사유림 60㏊에서 144만ℓ의 수액을 채취해 약 36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군은 전망했습니다. 고로.. 2016.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