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딸기1 [충북] 겨울 딸기 출하 한창, 3월부터 학생 대상 딸기체험도 진행 예정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는 겨울채소과일인 딸기 출하가 한창입니다. 청정 자연 환경 속에서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수질로 인해 이곳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최고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동군청 홈페이지 http://www.yd21.go.kr/ 영동군 추풍령면 황규민(남·43세) 농가에서는 매서운 추위도 잊은 채 비닐하우스(3,650㎡)에서 빛깔 좋고 맛 좋은 딸기를 수확하느라 일손이 분주합니다. 일반 땅에서 재배하는 토경재배와는 달리 하우스 내 1미터(m) 정도의 하이베드를 설치하고 고설재배(양액재배) 방식으로 딸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성상 토양전염성 병해를 피할 수 있고, 시비 및 관수 자동화로 편안하고 효율적 수확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재배공법입니다. 황 씨는 우리나라 육성품종인 딸기 ‘설향.. 2018.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