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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3

[인천] 2018 2월 26일부터 '닥터헬기(응급의료전용헬기)'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까지 확대 운항 닥터헬기는 일명‘하늘 위의 응급실’로 불리며,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치료약물 탑재는 물론 응급의학 전문의가 탑승하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헬리콥터)입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백령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으로 4시간이 걸리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그나마도 하루에 배가 운항하는 횟수가 적어 지금까지는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해경이나 소방의 도움을 받아 환자를 이송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는 닥터헬기 운항으로 인해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신속히 환자를 이송, 처치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출혈이 심한 중증외상이나 심장발작에 대한 응급처치는 촌각을 다툽니다. 말 그대로 시간이 생명입니다. 특히 인천광역시는 전문 의료진은 커녕 의료기관이 취.. 2018. 2. 24.
서울시 2018 설 명절 연휴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 안내 서울시는 2018년도 설 명절 연휴기간(2월15일~2월18일)에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 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의료원 등 지역응급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7개소가 문을 엽니다. 당직의료기관은 연휴기간 중 환자의 일차 진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1,091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휴일지킴이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 2018. 2. 15.
[경기도] 야간에도 이용 가능한 소아과병원 '달빛어린이병원', 2017년 4개로 확대 야간이나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소아과 병원이 경기도내 평택, 용인 2곳에서 평택, 용인, 시흥, 고양 4곳으로 늘어납니다. 경기도는 평택성세아이들병원, 용인강남병원, 시흥센트럴병원, 고양일산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 이 4개 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했다고 2017년 1월 3일 발표했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해(2016) 10월 신규 달빛어린이병원을 공개모집 했으며, 이들 4개 병원이 신청했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www.e-gen.or.kr/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2014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을 말합니다. 경기도에서는 그동안 평택성세아이..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