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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4

2023 익산서동축제 개최 안내 전북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주관하는 ‘2023년 익산서동축제’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빛을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오후와 심야시간대에 야간경관 행사를 집중 진행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노력합니다. 특히 접근성과 편의시설을 한층 더 개선하여 미륵사지, 보석박물관, 종합운동장을 활용한 주차장 운영과 순환(셔틀)버스 증차, 축제장 내 화장실과 쉼터 등 기본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합니다. 익산서동축제는 전날인 9월 14일 익산역 광장에서 서동, 선화와 시민이 함께하는 ‘무왕행차 행렬’, 시민의 안녕과 성공적인.. 2023. 8. 26.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익산 쌍릉' 인골 분석결과 발표, '백제 무왕' 가능성에 무게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이상준)는 지난 2018년 4월 익산 쌍릉(대왕릉)에서 발견된 인골에서 남성 노년층의 신체 특징과 병리학적 소견을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쌍릉은 백제 시대 말기의 왕릉급 무덤이며, 규모가 큰 대왕릉을 서동 설화의 주인공인 무왕의 무덤으로 보는 학설이 유력했는데, 이번 인골 분석 결과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익산 쌍릉(사적 제87호): 익산시 석왕동의 백제 시대 무덤으로, 대왕릉과 소왕릉이 180미터가량 서로 떨어져 있음 * 서동 설화: 무왕이 신라의 선화공주와 결연하여 왕위에 오르고 미륵사를 창건했다는 향가 '서동요'의 배경 설화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쌍릉의 존재는 '고려사'에서 처음 확인되며, 고려 충.. 2018. 7. 19.
익산시티투어버스 '인생사진 명소' 바람개비길까지 연장 운행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해 10만 관광객이 다녀간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성당.용안바람개비길까지 시티투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www.iksan.go.kr/tour/ 시는 지난 2018년 2월 3일 익산역에서 출발하는 순환형시티투어버스를 운행 개시한데 이어,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성당포구마을 간 시티투어를 연장 운행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여행자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합니다. 관광객들은 교도소세트장에서 사랑의 죄수 포토존, 다인실, 독방, 면회실, 취조실 등을 둘러보고 파랑, 오렌지색 죄수복과 교도관복을 무료로 입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성당두동교회에서는 남녀칠세부동석을 ㄱ자(기역자) 건축양식으로 풀어낸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 2018. 2. 16.
[익산시] 2016년 미륵산 정상부 산림복원사업 마무리 예정 익산시가 올해 정상부 복원사업을 끝으로 미륵산 산림복원사업을 마무리합니다. 미륵산은 산림여가 공간이 부족한 익산시민들에게 여가활용 및 건강휴양지로 활용되고 있으나, 많은 방문객들로 인한 산림훼손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익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iksan.go.kr/ 이에 시는 산림청, 문화재청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훼손이 심각한 미륵산을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경관성이 우수한 산림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산림생태환경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14년~2016년까지 3년간 국비 14억9,200만원이 포함된 21억3,100만원을 투입해 미륵산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합니다. 2014년부터 추진한 미륵산 산림복원사업의 주된 사업은 미륵산의 훼손된 주요 등산로 3개 노선과 산림의 훼손이 이.. 2016.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