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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3

[문화재청] 인조와 인열왕후를 모신 '파주 장릉' 2018 9월 4일부터 정식 유료 개방 문화재청 (청장 김종진)은 사적 제203호 파주 장릉(坡州 長陵)을 2018년 9월 4일부터 전면 개방(유료)합니다. 공개 제한지역이던 파주 장릉은 2009년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이후 국민의 문화적 관심과 관람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6년 6월 17일부터 시범 개방하였고, 이후 관람환경과 편의시설을 꾸준히 보완․정비하여 이번에 전면 개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화재청 조선왕릉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 파주 장릉은 조선 제16대 임금인 인조(仁祖, 재위 1623~1649)와 인조의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 한씨(仁烈王后 韓氏)의 합장릉(合葬陵)입니다. 애초에는 파주 북쪽의 운천리에 조성되었으나, 화재의 피해가 우려되고 뱀이 능침 석물 틈에 집을 짓고 있어 17.. 2018. 8. 27.
[경기도] 시범개방을 시작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파주 장릉 관람기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은 북한지역 소재 4기를 제외하고 총 40기입니다. 대부분 일반에 개방하고 있으나, 몇몇은 아직 비공개(제한 관람)인데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장릉도 최근까지는 미리 신청한 경우에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문화재청에서는 편의시설 등을 보강하여 2016년 6월 17일 제향일부터 ‘파주 장릉’을 시범 개방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조선 왕의 탄생과 죽음을 조선왕조의궤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자료전, 왕릉사진전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왕릉 사진전은 7월 중순까지 진행). 문화재청 조선왕릉 안내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 조선왕릉 중 ‘장릉’이란 이름의 능은 세 곳이나 있습니다. 한자로는 다르지만 한글로 하면 모두 장릉인.. 2016. 6. 23.
조선 제16대 임금 인조의 능인 '파주 장릉' 2016 6월 17일부터 시범개방, 조선왕릉 사진전 개최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남효대)는 그동안 공개제한지역으로 보존.관리되어 왔던 경기도 파주 장릉(坡州 長陵, 사적 제203호)을 제향일인 오는 2016년 6월 17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시범 개방합니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 홈페이지(누리집) http://royaltombs.cha.go.kr/ 파주 장릉에는 조선 제16대 임금인 인조(仁祖, 재위 1623~1649년)와 인조의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仁烈王后)가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 장릉은 애초 파주 북쪽의 운천리에 조성되었으나, 뱀과 전갈이 석물 틈에 집을 짓고 있어 1731년(영조 7) 현재의 파주 갈현리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조 임금은 1623년 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면서 왕위에 올랐다. 광해군의 중립 외교정책 대신 반금친명(反金.. 2016.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