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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3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일제하 강제동원 관련 자료 270여 건 공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아픔이 서린 미쓰이 탄광, 후루카와 탄광, 호쇼 탄광, 미쓰비시 탄광, 메이지 탄광 등 5곳의 사진과 관련 문서가 공개됩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새로 공개되는 5곳의 자료에 지난 8월 공개한 3곳*의 자료를 포함한 총 270여 건의 자료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2020년 11월 27일(금)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3곳 : 하시마·다카시마탄광, 가이지마탄광, 아소광업 등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들은 故(고) 김광렬 선생이 기증한 것으로, 올해 8월에 국가기록원에서 발간한 사진집 '기억해야 할 사람들 - 강제동원, 김광렬 기록으로 말하다'에 실리지 못한 자료들을 추가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 故 김광렬(재일사학자, 1927∼.. 2020. 12. 9.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남한지역 전체 지적원도 원문 온라인에 공개 앞으로는 국민 누구나 국가기록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1,920만여 건의 기록물을 ‘원문검색’ 한 번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국민이 많이 찾는 기록물인 지적원도를 포함한 공개기록물 약447만 건을 2017년 12월 26일부터 누리집(홈페이지)에 추가로 제공합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http://www.archives.go.kr/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기록물은 전라권 지적원도 약422만 건을 비롯하여 분배농지상환대장, 국무회의록, 시청각 기록물, 문화재 건축 도면 등입니다. 이 중 지적원도는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토지의 지번, 지목, 소유자명을 기록하고 있어 토지소유권을 증빙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전라권을 마지막으로 일제강점기에 생산된 남한.. 2017. 12. 29.
[부산광역시]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개관 안내 2015년 12월 10일,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성숙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이 될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개관식이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10일 오후 2시 남구 대연동 당곡공원내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입구 광장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박인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 지원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국회의원,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및 유족 단체, 유물기증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일제강제동원역.. 2015.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