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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2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다시 찾은 조선 왕실의 어보'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2017년 8월 19일부터 10월 29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Ⅱ(2)에서 지난 7월 한.미 정상회담 때 한미공조수사를 통해 반환받은 문정왕후어보(文定王后御寶)와 현종어보(顯宗御寶)를 국민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다시 찾은 조선 왕실의 어보’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이번 특별전은 첫 선을 보이는 문정왕후어보와 현종어보 외에도 2014년 해외에서 환수해 온 유서지보, 준명지보, 황제지보 같은 조선․대한제국 국새와 고종 어보 등 조선 왕실 인장 9점, 2015년에 반환된 덕종어보 등을 같이 볼 수 있는 자리로,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의 상징적인 문화유산인 어보(御寶)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 2017. 8. 18.
왕세자의 쾌유를 축하하다 - 2012 국립고궁박물관 작은 전시 조선왕조의 역사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올 해 반 년 정도 개보수공사를 거쳐 더욱 산뜻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2012년 10월 9일부터 12월 3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지하1층 "왕실의 회화실"에서는 미국 오리건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십장생도 병풍"을 선보이며, 조선왕실의 궁중기록화와 십장생도 네 점을 전시하는 작은 전시회, "왕세자의 쾌유를 축하하다" 가 열립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보기 왕실의 회화관은 왕가와 관련된 회화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어전을 장식하던 병풍도 있고, 왕족의 그림, 왕가의 각종 의례를 그린 기록화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작은 전시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지 않고, 회화실 한쪽을 활용하여 작품 네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점은 십장생.. 2012.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