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공여지2 경기도 파주 DMZ 안보관광지 '캠프 그리브스' 전년대비 이용객 42퍼센트 증가 2016년 한 해 경기북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내 유일한 안보관광지 파주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를 찾은 이용객이 전년도 보다 42%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1월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캠프 그리브스’를 다녀간 이용객이 17,12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14년도 한 해 이용객 5,771명보다 11,357명이(196%↑), 2015년도 이용객 11,993명 보다 5,135명(42%↑)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캠프 그리브스’는 본래 주한미군이 한국전쟁(6.25전쟁) 직후인 1953년 7월부터 2004년 이라크로 파병되기까지 약 50여 년간 주둔했던 민.. 2017. 1. 17. [경기도] 양복완 행정 2부지사, 12월 8일 동두천 미군공여지 현장점검 지난 2015년 11월 27일 취임한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2월 8일 오전 8시 30분, 동두천 지역 주한미군 공여구역(반환 주한미군기지)인 캠프 캐슬과 캠프 케이시, 캠프 호비를 방문했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양복완 부지사의 이번 현장 행보는 경기북부 행정을 관장하는 행정2부지사 취임을 맞아 미군공여지 및 대학유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부지사는 이날 각 공여구역을 돌아보며 업무담당자로부터 사업개요 및 현황을 청취하고, 현재 개발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 부지사가 이날 방문한 캠프 캐슬은 지난 3월에 반환된 주한미군 공여지로, 현재 민자 419억 원을 투입, 201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11,48.. 2015. 12. 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