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와대3

청와대 경내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2018년 2월 8일 열린 제1차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 회의에서 청와대 경내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의 학술적․예술적 가치 등을 검토해 보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하였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慶州 方形臺座 石造如來坐像)은 현재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4호(1974년 1월 15일 지정)로 지정되어 있으며, 부처의 머리(불두, 佛頭)와 몸체가 온전한 통일신라 불교조각의 중요한 사례로 관심을 받아왔으나, 청와대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져 그동안 본격적인 조사연구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보물 지정 예고가 그동안 미진했던 해당 불상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규명하고 제도적으로 보호‧관리할 수 있는 기.. 2018. 2. 17.
컬러로 보는 한국전쟁 - 미국 NBC 종군기자 존 리치 소장 사진 전시회 한국전쟁 발발 60 주년이 되는 올해. 전쟁기념관을 비롯하여 여기저기서 다른 해 보다 많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우연히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를 찾게 되었다. 한국전쟁 관련 천연색으로 찍은 필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컬러 사진만으로 된 전시회는 처음이다. 존 리치 씨는 이스트만 코닥사의 컬러 필름과 당시는 작은 광학기기 회사였던 니콘 카메라를 이용하여 방대한 분량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900 여 장의 사진 가운데서 고른 70 장 정도이다. 전시관 한 쪽에는 도록 견본도 볼 수 있다. 흑백으로만 보아왔던 풍경을 천연색으로 보니 왠지 생경하다. 사진 속의 모습들은, 불과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인양 느껴진다. 청와대 사랑채 홈페이지 보기 2010. 6. 6.
청와대 사랑채 앞 민간인들이 평상시에 청와대 가장 가까이 까지 갈 수 있는 곳. 바로 청와대 사랑채이다. 대통령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는 전시물도 있다. 사진전 등 특별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아래 사진은 사랑채 앞 광장과 조형물, 그리고 인왕산의 모습. 청와대 사랑채 공식 홈페이지 201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