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화재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2017 연말까지 '신안선과 그 보물들' 특별전 개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2017년 9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 제2전시실(전남 목포)에서 특별전 '신안선과 그 보물들'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신안선은 중국 원나라 무역선으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한 어부가 건져 올린 도자기를 시작으로 ‘세기의 발견’이라 불리며 20세기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한국 수중발굴 첫 보물선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1976년부터 1984년까지 10차례의 발굴 이후 지금까지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4,500여 점의 보물들이 실물크기(34m)로 복원된 신안선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안선을 지을 때 판재와 판재 사이에 석회와 동백기름을 섞어.. 2017.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