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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2

창원시, 주남저수지에서 국제보호종인 황새 한 쌍 서식 확인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국제적 보호종이면서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 2마리가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고 있다고 2021년 1월 15일 밝혔습니다. 작년 12월 5일경 황새 1마리가 관찰된 이후, 올해 1월부터는 1마리가 더 날아들어 주남저수지 앞 갈대섬 부근과 산남저수지 작은섬 물가 주변에서 2마리가 함께 먹이 활동을 하며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번 관찰된 황새는 1년생 성조로 각각 암컷과 수컷으로 추정됩니다. 시는 좋은 소식과 복을 전해 준다는 길조인 황새 한 쌍이 창원특례시 국회 통과 및 출발을 앞두고 주남저수지를 각각 찾아든 것에 대해 기쁜 소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우수한 자연환경과 경관을 가진 주남저수지에 학의 한 종류인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도 지금껏 가장 많은 70.. 2021. 1. 24.
[문화재청] 2016년 7월 방사한 황새 부부 다섯 마리 새끼 산란.부화 성공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지원으로 충청남도 예산군에 조성된 ‘예산황새공원’에서 방사한 1쌍의 황새부부로부터 지난 2018년 3월 21일 다섯 마리의 새끼 황새가 태어났습니다. 방사한 황새 부부의 새끼 5마리와 별도로, 예산황새공원 내 번식장에서도 2쌍의 황새 부부로부터 각각 4마리와 3마리의 황새가 부화하여 황새의 텃새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예산황새공원 홈페이지 http://www.yesanstork.net/ 3월 21일 광시면 시목리 둥지탑에서 태어난 새끼 황새 5마리의 부모(수컷 생황, 암컷 국황)는 스스로 짝을 이뤄 2년째 성공적으로 번식한 것으로, 이번에는 알 5개를 낳아 모두 부화에 성공했습니다. 방사한 황사 부모로부터 태어난 5마리와 번식장에서 태어난 7마리 외에도 예산황새공원 .. 2018.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