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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43

[문화재청]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 2018년 12월 6일부터 전면 개방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우경준)는 경복궁과 서촌 지역 방문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복궁의 서문 영추문(迎秋門)을 2018년 12월 6일부터 전면 개방합니다. 경복궁 관리소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 ‘경복궁 영추문’은 조선 시대 문무백관들이 주로 출입했던 문으로,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경복궁이 화재로 소실된 후 고종 대에 흥선대원군이 재건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전차 노선이 부설된 후 주변 석축이 무너지면서 같이 철거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으나, 1975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현재 경복궁 출입문은 남쪽의 광화문, 북쪽의 신무문, 동쪽의 국립민속박물관 출입문 등 총 세 곳입니다. 서쪽의 영추문을 개방하면 동·서·.. 2018. 11. 27.
[문화재청] 2018 4대 궁궐 및 종묘 가을단풍 관람 적기 안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단풍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2018년도 궁궐의 가을 단풍 시기를 소개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2018년 4대궁과 종묘의 가을 단풍은 10월 20일 전후로 시작해서 11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10월 말 정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월요일 휴궁(휴일) , 경복궁, 종묘 화요일 휴일 궁궐에서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는 창덕궁 후원, 창경궁 춘당지 주변, 덕수궁 대한문~중화문 간 관람로 등을 추천하며, 단풍 구경과 함께 궁궐의 다양한 문화재 관람과 궁궐에서 펼쳐지는 가을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2018. 10. 21.
2018년 하반기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 개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이 9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1일 2회씩 총 48회 진행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공연 관람’이 함께 이루어지는 특별한 행사로,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둠이 깔린 경복궁 소주방에서 궁중음식을 맛보는 동시에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 행사의 큰 매력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는 왕실에 진상했던 제철 산물을 활용한 궁중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서는 추수의 .. 2018. 8. 31.
2018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 개최 안내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9월 2일부터 15일까지,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1일 2회씩 총 50회 진행됩니다(단, 매주 화요일 제외). 경복궁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 자원(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행사입니다. 올해 ‘경복궁 별빛야행’은 예년과 달리 경복궁이 담고 있는 옛이야기가 더해져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에는 5월.. 2018.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