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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58

[문화재청] 2019년도 '창덕궁 달빛기행' 4월부터 10월 말까지 진행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2019 창덕궁 달빛기행'이 4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진행됩니다. * 2019년 창덕궁 달빛기행 운영 일정: 상반기 : 4월 4일 ~ 4월 28일, 5월 2일 ~ 5월 4일, 5월 9일~ 6월 9일 하반기 : 8월 22일 ~ 10월 27일 (매주 목 ~ 일요일) 창덕궁 홈페이지 http://www.cdg.go.kr/ 2010년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입니다. 은은한 달빛 아래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며 창덕궁 곳곳의 숨은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후원을 거닐며 밤이 주는 고궁의 운치를 마음껏 만끽할.. 2019. 3. 18.
[문화재청] 2019 '3.1운동 100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 개최, 조선왕릉 4대궁 종묘 무료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3월 1일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도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궁궐과 왕릉 무료 개방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와 조선왕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포함)을 3월 1일에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것으로(단, 창덕궁 후원 제외), 3.1절(삼일절)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한, 작년 6월에 시작한 「덕수궁 광명문(光明門) 제자리 찾기」 준공 행사가 덕수궁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립니다. 덕수궁(당시 ‘경운궁’)은 고종께서 1897년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한 곳으로, 1919년 1월 덕수궁 함녕전에.. 2019. 2. 26.
[문화재청] 2019년 설 연휴기간 4대궁‧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등 휴무없이 무료 개방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연휴기간(2019년은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에 4대궁(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복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를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단, 사전 예약 인원 시간 제한 관람 구역인 '창덕궁 후원' 제외)합니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경복궁 집경당에서는 전통온돌을 체험하며 함께 오신 어르신에게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며 가족의 화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또한, 민족 고유의 명절 ‘설’ 분위기를 느낄 .. 2019. 1. 29.
[문화재청] 2019년 1월 1일부터 창경궁 야간 상시 관람 시행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19년 1월 1일부터 창경궁 야간 관람을 특별관람에서 상시관람으로 전환합니다. 창경궁 관리소 홈페이지 http://cgg.cha.go.kr/ 창경궁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매해 일정 기간은 야간 특별관람을 시행하여 왔습니다. 2019년부터는 올해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등 국민의 여가 증가에 따른 문화생활 향유 확대를 위해 연중 상시 야간관람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오후 8시 입장마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궁(휴무)입니다. 사전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성인 일반 야간 관람료는 1,000원으로 주간과 같습니다(만 65세 이상, 내국인 만 24세 이하, 한복착용자 등 무료). 또한, 2019년 1월 1일.. 201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