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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12

[국가기록원] '문화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영상 문서 기록물 391건 홈페이지에 공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1960년대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문화영화를 국가기록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하여 제공합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http://www.archives.go.kr/ 2018년 12월 6일부터 공개하는 기록물은 총 391건으로, 국립영화제작소가 생산한 문화영화와 해설 200건, 제작계획서 191건입니다. 정치와 사회면을 담고 있으며, 영화배우들이 출연하여 인기를 모은 자료도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와 향수를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시 정부는 국립영화제작소를 설치하여 정책홍보가 필요한 경우 문화영화를 적극 활용하였는데, 김희갑, 남정임 등 영화배우들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1964년 실시된 미터법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 2018. 12. 6.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서 보존처리 유물 공개전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 개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관장 정은우)과 2018년 9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보존처리 유물 공개전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을 공동주관하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합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이번 전시는 2018년 7월 23일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의 전시협약에 의해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1년간 진행한 ‘토기 융기문 발’ 보존처리 과정과 성과를 소개하고, 처리 전‧후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보물 제597호 ‘토기 융기문 발’은 일제강점기에 부산 영선동 패총에서 채집된 신석기 시대 전기의 유물로 광복 이후 동아대학교에 소장해 왔습니.. 2018. 9. 3.
[문화재청] 인조와 인열왕후를 모신 '파주 장릉' 2018 9월 4일부터 정식 유료 개방 문화재청 (청장 김종진)은 사적 제203호 파주 장릉(坡州 長陵)을 2018년 9월 4일부터 전면 개방(유료)합니다. 공개 제한지역이던 파주 장릉은 2009년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이후 국민의 문화적 관심과 관람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6년 6월 17일부터 시범 개방하였고, 이후 관람환경과 편의시설을 꾸준히 보완․정비하여 이번에 전면 개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화재청 조선왕릉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 파주 장릉은 조선 제16대 임금인 인조(仁祖, 재위 1623~1649)와 인조의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 한씨(仁烈王后 韓氏)의 합장릉(合葬陵)입니다. 애초에는 파주 북쪽의 운천리에 조성되었으나, 화재의 피해가 우려되고 뱀이 능침 석물 틈에 집을 짓고 있어 17.. 2018. 8. 27.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남한지역 전체 지적원도 원문 온라인에 공개 앞으로는 국민 누구나 국가기록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1,920만여 건의 기록물을 ‘원문검색’ 한 번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국민이 많이 찾는 기록물인 지적원도를 포함한 공개기록물 약447만 건을 2017년 12월 26일부터 누리집(홈페이지)에 추가로 제공합니다. 국가기록원 홈페이지 http://www.archives.go.kr/ 이번에 추가로 공개되는 기록물은 전라권 지적원도 약422만 건을 비롯하여 분배농지상환대장, 국무회의록, 시청각 기록물, 문화재 건축 도면 등입니다. 이 중 지적원도는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토지의 지번, 지목, 소유자명을 기록하고 있어 토지소유권을 증빙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 중 하나입니다. 전라권을 마지막으로 일제강점기에 생산된 남한.. 2017.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