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고궁박물관25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특별전시회 개최 안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국외 왕실 특별 전시의 하나로 2018년 12월 5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공국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자리한 국가로, 가문의 성(姓)이 곧 국가의 공식 명칭인 나라 중 하나입니다. 영토의 크기가 서울의 4분의 1(1/4) 정도(약 160㎢)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국가이며 ‘대공’(Fürst, Prince)을 국가 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에서 가문의 역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조성해 온 세계 최고 .. 2018. 12. 4.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주제 전시 '세조' 개최, 세조 어진 최초 공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2018년 10월 22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지하층 궁중서화실에서 ‘세조’ 주제(테마)전시를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이번 전시는 국립고궁박물관이 2016년에 구입한 '세조 어진 초본'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세조의 생애, 정치·문화적 업적과 관련된 유물을 함께 선보입니다. 세종의 둘째 아들, 수양대군, 세조의 왕위 찬탈과 단종 복위 사건의 그늘, 세조의 통치와 업적, 세조의 불교 후원, 세조 어진의 전승 내력과 '세조 어진 초본', 나라를 다시 세운 왕으로 숭배된 세조, 세조의 왕릉 - 광릉(光陵)이라는 7가지 주제 아래 약 30여 점의 유물과 사진 자료, 영상을 통해 세조를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의 .. 2018. 10. 22.
[문화재청] 백범 김구 친필 휘호 '광명정대(光明正大)' 국립고궁박물관에 도착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백범 김구(1876~1949)가 1949년에 안중근 의사 순국 39주년을 기념하여 쓴 글씨를 독립운동가 김형진(1861~1898)의 후손으로부터 기증받아 2018년 8월 5일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무사히 인도하였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이번에 고국에 돌아온 김구의 글씨 '광명정대(光明正大)'는 1949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39주년을 맞아 김구가 독립운동 동지였던 김형진의 손자 김용식에게 손수 써 선물한 것입니다. * 광명정대(光明正大): 언행이 떳떳하고 정당함 독립운동가 김형진은 김구와 1895년 무력으로 일제를 격퇴할 것을 결의하고 중국 심양에 원조를 요청하기 위해 동행하였으며, 1896년에는 김구와 함께 의병에 가담.. 2018. 8. 14.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8월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 매주 수요일 개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2018년 8월 매주 수요일(1일, 8일, 22일, 29일) 오후 3시에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2층 현관(로비)에서 개최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국립고궁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조선 왕실문화와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창작 국악곡 등으로 대중들에게 우리 음악을 알리는 청년 국악가들이 참여하여 무대를 꾸밉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곽재혁,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이리농악 이수자 최성우를 비롯하여 아쟁 연주자 조결, 장구 연주자 전계열 등 전통악.. 201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