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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16

[서울시] 개화 → 김포공항 구간 버스전용차로 개통, 김포골드라인 혼잡 개선 기대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김포경전철) 혼잡도 개선을 위해 개화 → 김포공항 구간 시간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량짜리 꼬마 경전철인 '김포골드라인' 혼잡문제와 수도권 교통 현안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2023년 4월 현장점검과 동시에 ‘교통운영 개선대책’을 추진하는 등 버스의 정시성 확보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간 버스전용차로가 없었던 개화 ~ 김포공항역 구간이 이어지면서 버스 통행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김포시 ~ 서울시 버스전용차로 구간 개념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설치에는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게 보통인데, 1개월여 만에 완공.개통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시는 국토부(대광위)와 김포시의 요청을.. 2023. 5. 22.
[국토교통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10년간 개선공사 후 준공, 2018년 10월 17일부터 정식 개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대한민국 공항의 역사이자 상징인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여객청사)이 10여년에 걸친 시설개선공사(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김포국제공항 홈페이지 http://www.airport.co.kr/gimpo/main.do 1980년 완공된 김포국제공항 여객청사는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전까지 국제선 제1여객청사 역할을 하고, 그 이후에는 국내선 여객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노후화 진행으로 인한 건축물의 성능 저하,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 단체여객의 증가 등 내‧외부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약 2,500억 원을 투입하여 시설개선(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 2018. 10. 17.
아시아나항공 도입 예정 최신예 항공기 A350-1000 아시아 순회 시범비행 중 1월 30일 김포공항 도착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차세대 주력 기종인 에어버스 A350 패밀리 중 가장 긴 동체와 항속거리를 보유한 A350-1000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http://www.flyasiana.com/ 2018년 1월 30일(화), 에어버스(Airbus)사(社) 관계자들을 태운 A350-1000 1대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데모투어(시범순회비행)의 일환으로 이날 한국을 찾은 A350-1000은 미디어(신문방송매체)를 위한 언론 브리핑 행사를 통해 내부 모습이 공개된 후,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업계 관계자 80여명을 태우고 시범 비행을 실시했습니다. A350은 전세계 항공사들이 운용중인 항공기 중 최신예 기종으로 ▷ 동급 중대형 항공.. 2018. 1. 30.
2018년 1월 29일부터 김포공항 제주공항 국내선 이용시 '지문' '정맥' 인식으로 신분증 대체 탑승 가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김포, 제주 공항에서 국내선 출발 항공기 탑승 전 본인 신원확인 절차를 신분증이 아닌 생체인식으로 대체하는 서비스를 2018년 1월 29일부터 시행합니다.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http://www.airport.co.kr/ 지문과 손바닥 정맥을 탑승수속에 활용하는 서비스는 전용 게이트를 통해 수속을 신속하게 하고 기존에 육안으로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던 인적오류를 사전에 방지하여 항공보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신분증 분실로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하는 여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동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청사 3층 및 제주공항 여객청사 3층에 마련된 등록대를 방문하여 신분증.. 201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