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대9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천년의 불빛, 빛의 지문' 기획전 개최 안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9년 12월 2일(월)부터 2020년 3월 1일(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영도구 동삼동 소재)에서 '등대: 천년의 불빛, 빛의 지문' 기획전시회를 개최합니다.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knmm.or.kr/ 이번 기획전은 등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등대의 보존 필요성과 지속가능한 활용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전시는 1부 ‘등대와 항해’, 2부 ‘세계 등대와 과학기술’, 3부 ‘세계 등대와 예술’로 구성했습니다. ★ 1부 ‘등대와 항해’에서는 등대의 기본적인 역할인 항로표지로서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전시를 구성합니다. 또한, 등대와 더불어 항해에 도움을 주는 망원경, 나침판 등의 항해도구, 과거에 등대 역할을 했던 연안의 횃불과 관.. 2019. 11. 27.
[해양수산부] 2019년 2월 이달의 등대에 ‘무창포항 방파제등대‘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9년 2월 ‘이달의 등대’로 충청남도 보령시에 위치한 ‘무창포항 방파제등대’를 선정하였습니다. 국립등대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lighthouse-museum.or.kr/ 무창포항 방파제등대는 보령 팔경 중 하나로 꼽히는 신비의 바닷길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무창포에 있습니다. 이 등대는 항구를 오가는 선박의 안전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석양이 내리는 무창포항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 전후에 무창포를 방문하면 바로 앞에 있는 섬인 석대도까지 연결되는 1.5킬로미터(km)의 신비한 바닷길을 볼 수 있으며, 열린 바닷길에서 게, 조개 등 다양한 수산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돌을 쌓아 바닷물이 들고.. 2019. 2. 5.
[강원] '속초등대 옛길' 벽화, 관광안내판 설치 등 환경정비로 관광명소화 추진 속초시 동명동주민센터에서는 추억의 ‘속초등대 옛길’을 새로운 관광지(코스)로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시설 개선에 나섰습니다. 속초시청 홈페이지 http://www.sokcho.go.kr/ 지난 5월 동명동주민자치위원회, 영금정 상가번영회 및 신천지 봉사단 속초지부와 함께 벽화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관광객의 시선을 유도하는 관광안내표지판 3개소를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신설 관광안내표지판은 영금정 상가번영회와 속초등대전망대 관계자와 상호 협의하여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과 속초등대 옛길 진입이 가장 용이한 곳 등 3개소(오동도 건어물 앞, 속초등대전망대 포토존 앞, 영금정 해맞이정자 입구 앞)를 선정하여 설치했습니다. 90미터(m)에 걸친 속초등대전망대 옛길 벽화사업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마을 구석구석 골목구경(.. 2018. 10. 3.
해양수산부, 등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등대문화사' 발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사상 고취, 해양문화 증진 등 인문학적 문화 정착을 통하여 해양문화르네상스 구현을 위해 '등대문화사' 책자(저자: 주강현 제주대 석좌교수)를 발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http://www.mof.go.kr/ 책자에는 등대의 시초로 잘 알려진 ‘파로스등대’를 비롯한 세계 주요 등대 이야기, 우리나라 해안 절경과 어우러진 등대의 유래, 건축학적 미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등대원의 구술생활사 등도 소개하고 있으며, 그중 밤바다에 뱃일을 나가는 어부들의 안전한 귀항에 이용된 제주지역 도대(道臺)불 이야기는 독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등대를 밤 바닷길을 밝혀주는 항로표지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문학, 음악, 미술, 공연 등 다..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