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슬포5

[제주도 맛집] 모슬포 영풍해장국전문점에서 맛 본 보말해장국 이번에도 제주도 가면 한 번 먹어보라는 음식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보말이라는 고둥을 듬뿍 넣어 끓인 보말해장국인데요. 제주 여행하다 지나치는 횟집 수족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녀석이죠. 보말죽은 전에 먹어 봤는데 보말이 들어간 해장국은 처음이었습니다. 하모리 사거리에서 모슬포항 쪽으로 걸어 내려가다 보면 최남단 모슬포 토요시장(모슬포 방어거리) 입구가 보입니다. 그 입구와 큰 길을 사이에 두고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는 음식점이 있으니, 영풍해장국전문점이 그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재료로 조리한 해장국을 맛 볼 수 있는데요. 가게 이름을 '영풍해장국'으로 하지 않고 뒤에 전문점까지 넣은 이유가 있더군요. ㅎㅎ 보말해장국은 황태해장국(북어국)처럼 국물이 맑습니다. 매콤한 맛이 나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 2013. 12. 10.
[제주여행] 마라도 가파도 여객선 운임 변경 - 2013.06. 모슬포항에서 출발하는 가파도 마라도 정기여객선. 2013년 6월 1일부터 운임(요금)이 변경되었습니다. 마라도 정기여객선 공식 홈페이지 ○ 마라도 변경 후 왕복 운임 성인 운임 16,000 원 + 마라해양도립공원 입장권 1,500 원 = 합계 17,500 원 청소년 운임 16,000 원 + 마라해양도립공원 입장권 800 원 = 합계 16,800 원 소인 운임 8,000 원 + 마라해양도립공원 입장권 800 원 = 합계 8,800 원 ※ 기존 운임 대비 성인/청소년 2,000 원, 소인 1,000 원 오름. ----- ● 가파도 변경 후 편도 운임 - 큰배(294석) 성인 5,700 원 // 청소년 5,700 원 // 소인 2,900 원 - 작은배(91석) 성인 4,000 원 // 청소년 4,000 원 /.. 2013. 9. 2.
모슬포에서 마라도가는 여객선 뒷편에서 본 제주 바다 영상 마라도 하면 자장면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모슬포와 마라도를 오가는 여객선은 규모가 제법 큰 편입니다. 모슬포항에서 출항한 후 어느 정도 배가 안정되자 배 뒷편으로 나가 봤습니다. 마침 날씨도 맑아 저 멀리 모슬포항을 배경으로 하얀 포말이 일어나는 푸른 바다 물결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아래 동영상 2011. 11. 18.
제주여행 - 하모리 모슬포 버스정류장과 시간표 마라도와 가파도을 오가는 연락선을 타려면 모슬포항으로 가야 합니다. 제주시나 서귀포에서 버스를 타면 모슬포항 까지 바로 들어가는 버스는 없습니다. 보통 모슬포항 입구의 하모리에서 버스를 내려 걸어가야 하는데요. 아래는 하모리의 여러 정류장 중 제주에서 서귀포 방향 버스 정류장의 시간표입니다. 자세히 볼 수 있게 크기를 줄이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보기 제주 하늘은 맑음 국내도서>여행 저자 : 김랑 출판 : 나무수 2010.05.27상세보기 201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