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일반구 3곳' 다시 설치, 1월 2일부터 업무 개시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3개 구청을 다시 설치하면서 '80만 대도시'에 걸맞은 도시 위상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시는 2024년 1월 2일 원미구청, 소사구청, 오정구청 개청식을 순차 개최하고, 새로운 체제로 업무를 일제히 시작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청식은 조용익 부천시장과 국회.도.시의원, 관내 유관기관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시민들이 요청해 온 3개 구청 37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을 축하하고, 시의 미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시는 광역동 체제로 전환 후 접근성 저하 등 불편이 증가하고, 구청 설치 및 일반동 전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에 따라, 2022년 9월 일반동 전환 태스크포스(T..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