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1002

[서울 중구] '다산동 성곽예술문화거리 사업' 추진, 서울 다산성곽길에 예술혼 담을 창작인 모집 서울시 중구(최창식 구청장)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성 성곽인 한양도성의 일부인 다산 성곽길을 예술문화거리로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합니다. 서울 중구청 홈페이지 http://www.junggu.seoul.kr/ 모집 대상은 디자인, 회화, 조각, 영상, 사진, 원예, 한지 등 예술·공예분야에 종사하는 예술가 개인 또는 단체 4~5명(팀)입니다. 이들은 다산 성곽길을 예술문화거리로 만드는 ‘문화마을 재생’이라는 임무(미션)를 수행하게 됩니다. 공모에 선정된 예술가들은 오는 2016년 4월부터 2019년 1월까지 34개월동안 중구와 사용허가 계약을 맺고 시세보다 저렴한 월 10~15만원의 비용으로 문화창작소를 활용하게 됩니다. 전기·수도 등 경비와 운영비는 입주 예술가가 별도로 부담합니다... 2016. 2. 15.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2월 18일 '2016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 개최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인 ‘뉴딜일자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장이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는 2월 18일(목)과 19일(금)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현관)에서 '2016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뉴딜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동안 직무교육 등을 실시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입니다. 올해 뉴딜일자리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뉴딜일자리 사업의 상당부분을 청년사업으로 대폭 전환.. 2016. 2. 15.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고 박완서 작가를 추억하는 밤' 북콘서트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2016년 3월 3일, 소설가 고(故) 박완서 선생의 5주기를 맞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故)박완서를 추억하는 밤’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ydpcf.or.kr/ 고 박완서 소설가는 1970년, 불혹의 나이에 문단에 대비해 40여 년간 100편이 넘는 장편.단편을 남기며 한국 문학을 빛낸 대표적 작가입니다. 나목, 미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엄마의 말뚝,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등 수많은 걸작을 남기며 ‘문단의 어머니’ 같은 존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북콘서트는 고 박완서 선생과 생전에 돈독한 관계였던 문인과 지인들이 참석해 선생을 기리는 낭독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병률 .. 2016. 2. 15.
7,166개소의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서울시내 설치되어 신재생에너지 생산중 베란다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한 직장인 김기후씨는(노원구 거주) 미니태양광 설치로 월 평균 3만 4천원(2014년 전기사용량 251kWh)이었던 전기요금이 2만 6천원(217kWh)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옥상 등에 태양광을 설치한 동작구 신대방동 현대아파트(6개동 총 880세대)는 매월 평균 381만원이었던 공동전기요금이 53만원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서울시는 7,166개소의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서울시내 설치되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4년 2,680개소에서 2015년 4,486개소가 늘어나 전년대비 67%가 증가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 중.. 201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