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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5

한국관광 100선 3연속 선정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2017  설맞이 행사 마련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왕근),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인간문화재 김춘택)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프로그램)를 마련했습니다. 안동시청 홈페이지 http://www.andong.go.kr/ 먼저 하회마을보존회에서는 연휴기간인 2017년 1월 27일부터 대체휴일로 지정된 1월 30일까지 나흘 동안 전통놀이마당에서 연날리기, 그네뛰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을 진행합니다. 또,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설날인 2017년 1월 28일(토) 및 다음날인 1월 29일(일) 오후 2시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2017. 1. 24.
경북 신도청 인근 한옥마을 - 소산마을', '오미마을', 관광자원으로 개발 경상북도 신도청 건설지 가까이에 있는 한옥마을인 소산마을과 오미마을이 관광자원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두 마을은 하회마을과 3㎞ 남짓한 거리에서 전통마을의 삼각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안동시는 경상북도의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 공모사업’에 도청 신도시 부근 소산마을과 오미마을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각각 4억 원을 들여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고택, 종택 등 한옥 집단마을을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경북도에서 매년 공모(공개모집)를 통해 도내 2개 마을을 선정, 도비와 시·군비 각 50%씩 4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00년 이상의 유서 깊은 역사와 청음 김상헌 등 한국사.. 2016. 2. 10.
경북 도청이전 신도시에 '안동 경북 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경상북도는 신도청 이전에 발맞춰 신도시의 경제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이와 관련, 2016년 2월 4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안동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는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29만9천㎡ 규모로 조성되며, 2019년까지 348억 원을 투입합니다. 8개 업체가 입주,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제공과 소득을 창출하는 산업단지로 조성됩니다. 기존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국도 34호선과 접하고 도청이전신도시에서 3.5㎞, 서안동IC에서 8㎞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산업 .. 2016. 2. 10.
경북 안동종가음식체험관 '예미정', 2월 3일 '섣달 그믐날 묵세배' 행사 진행 경북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인 예미정은 설 명절을 앞둔 2016년 2월 3일, 마을 웃어른들을 모시고 송년 인사를 드리는 ‘섣달 그믐날 묵세배’ 행사를 개최합니다. 예미정 홈페이지 http://yemijeong.com/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b.go.kr/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장유유서와 노인공경 등 우리의 미풍양속을 전승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효도와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할배할매의날’의 의미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의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한 이날 행사는 사라져 가고 있는 안동지방 고유의 전통예절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느끼게 할 전망입니다. 또 이날 어린이 한복입기 체험, 올바른 세.. 2016.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