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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감영 한복체험관' 재개관, 10월 22일까지 운영 원주시 '강원감영 한복체험관'이 최근 다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원감영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주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2021년 10월 22일까지 운영합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wonju.go.kr/tour/ 전통 한복 외에도 왕복, 왕비복, 관찰사복 등 200여 벌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합니다. 이용요금은 기본 2시간에 2천 원입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인 한복 체험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즐기는 동시에 강원감영이 원도심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원주시 2021. 5. 9.
원주시 2021 봄 새학기 맞아 학생 등교 편의 위해 시내버스 증차 원주시는 각급 학교 개학으로 시내버스 이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등교 편의를 위하여 2021년 3월 2일부터 시내버스 운행을 일부 늘리고, 노선 및 시간표를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도시에서 북원여고-원주고-상지여고-원주여고를 경유하는 통학12번이 신설되고, 기존 통학6번(성호샤인힐즈-진광중.고-북원여고-삼육고) 버스는 태장주공2단지 아파트를 추가로 경유합니다. 또한, 지난 1월 '5-1번 버스' 폐지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우산동 한라비발디아파트에는 10번 버스(관설동-치악고-남부시장-중앙시장-터미널-한라비발디-상지대 순환)가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2021년 2월 폐지됐던 '8번 버스' 역시 노선을 일부 개편하여 재운행하고, 13번 버스도 4회 증차합니다. 원주시 관계.. 2021. 3. 1.
[원주시] 만종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수립 만종역 일대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약 20만㎡(평방미터) 면적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완료되었습니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이용 합리화 및 기능 증진, 경관·미관 개선을 통한 양호한 정주환경 확보 등 특정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개발·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입니다. 강릉선 철도의 관문역인 만종역 일대의 미관 개선을 위해 주거형 지구단위계획에 적합한 허용 용도를 지정하고 용적률을 160%(퍼센트)까지 완화했으며, 도로를 비롯해 주차장,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도시계획시설) 계획을 반영했습니다. 원주시는 이를 토대로 만종역 일대에 적정한 개발밀도가 유지되도록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시민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해 양호한 주거환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 2020. 12. 19.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겨울철 야간개장 원주시는 연말을 맞아 2018년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동계 야간개장을 실시합니다.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ism.wonju.go.kr/ 이번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등산로 데크로드 입구에 오후 8시 30분까지 도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원주시는 이 기간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 관광지의 경관조명을 활용해 관광객과 원주 시민들의 겨울 산 나들이에 운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후 관광객 18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겨울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 .. 201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