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항일유적 실태조사 완료 정비.보완사업 시행
경기도는 도내 항일유적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안내판과 동판 등 안내 표지 설치 사업을 시행, 이를 통해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가치를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2017년 8월 13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도는 지난해(2016) 10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항일유적에 대한 문헌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7월말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해 347건을 최종 확인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① 관공서, 종교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건조물(건축물) ② 독립운동가 생가터, 3·1운동 만세시위지, 의병 진격로 등 터‧지 ③ 기념탑, 기념비, 기념동산 등 기념물 ④ 서책, 사진, 화첩, 유서, 일제강점기 ..
2017.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