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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꽃5

5월에 피는 하얀 가로수꽃 - 이팝나무꽃 매년 봄, 5월이면 키 높은 나무에 하얀 국수다발 같은 꽃이 피어나서 장관을 이룹니다. 이름하여 이팝나무꽃. 요즘은 은행나무나 플라타나스 대신 이 이팝나무를 가로수로 심은 거리가 제법 있는데요. 서울의 경우 청계천변 가로수길, 강남대로(강남역에서 신논현역 사이 구간) 가로수길이 이팝나무로 유명합니다. 아래는 청계천변 이팝나무 가로수길 모습입니다. 올해는 날이 더워서 4월 말에 벌써 꽃이 피기 시작했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잎이 더욱 길고 풍성해집니다. 2014. 5. 4.
하얀 국수같은 이팝나무꽃 매년 5월 중순 전후, 계절이 봄에서 여름으로 바뀔 무렵이면 국수가닥처럼 가늘고 흰 꽃을 피우는 이팝나무. 요즘은 가로수로도 많이 심습니다.^^ 이팝나무는 어느 정도 자라면 키가 제법 큽니다. 가까이서 그 하얀 꽃을 보기 어려운 경우가 있죠.^^;; 서울의 경우 청계천변, 강남대로변에 이팝나무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2013. 5. 19.
만개한 청계천변 이팝나무꽃 해마다 입하(立夏) 전후에 국수가닥처럼 하얀 꽃을 탐스럽게 피우는 이팝나무. 이 봄에 피는 하얀꽃은 벚꽃 못지않게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 청계천변에는 가로수로 이팝나무를 심어 놨습니다. 아직 어린 나무들이지만, 키는 제법 큰 편이라, 가까이서 이팝나무꽃을 찍는 게 쉽지는 않답니다.^^;;; 만개한 이팝나무꽃은 흡사 수국을 연상케 합니다. 이 나무 이름을 몰라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으네요. ㅎ 청계천변 가로수 아래에는 이렇게 이름표와 관리번호가 붙어 있으니, 발 아래를 한 번 살펴 보세요.~ 청계천 나들이 가시면 천변 산책로로 걷고, 윗쪽 가로수길도 함께 걸어보시면 좋습니다.~ 2012. 5. 14.
이팝나무꽃 - 봄에 피는 하얀색 가로수꽃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국수처럼 가늘고 하얀 꽃을 피운 이팝나무를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청계천변에는 가로수로 이팝나무를 많이 심어놔서 해마다 이맘때면 장관을 이룹니다. 201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