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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2019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순회전 '위대한 도구, 젓가락'전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시립박물관은 1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19년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순회전 ‘위대한 도구, 젓가락’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incheon.go.kr/ 이번 전시는 지난 2010년부터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일본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 중국 대련시 여순박물관 등 3개국 박물관이 진행해 온 동아시아 우호박물관 교류사업 및 2019 인천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최 일환으로 기획했습니다. 대한민국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중국 여순박물관, 일본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삼국의 의식주(衣食住)’를 주제로 하는 순회 전시를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순회전 ‘기모노가 말해 주는 일본의 정서’.. 2019. 1. 21.
인천시립박물관 2018 상반기 작은 전시 '낯선 땅에 잠들다'전(展)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4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작은 전시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작은전시‘낯선 땅에 잠들다’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incheon.go.kr/ 이번 전시는 개항이후 건립되는 인천의 외국인 묘지에 대해 근대의 시대적인 격변과 함께 이전이 거듭되는 과정을 재조명하고, 묘지에 묻힌 피장자들의 흔적을 통해서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을 엿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하였습니다. 근대 외국인 묘지의 역사는 인천의 개항(1883)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제물포 인근에 조성되기 시작한 외국인묘지는 초기에 일본인묘지, 중국인묘지가 별도로 조성되었고 그 밖의 나라들이 한 곳에 모여서 외국인 묘지로 탄생했습니다. 외국인 묘.. 2018. 4. 20.
인천시립박물관 2017 기획특별전 '근대가 찍어 낸 인천 풍경' 개최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17년 11월 28일부터 2018년 2월 18일까지 기획특별전 '근대가 찍어 낸 인천 풍경'을 개최합니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incheon.go.kr/ 이번 특별전시는 근대에 생산된 인쇄 이미지가 당시대를 어떻게 표현하고, 무엇을 추구했는지를 살펴보는 한편 근대 문물을 처음 받아들였던 도시 인천이 어떤 이미지로 변해왔는지를 보여줍니다. 사진과 엽서를 비롯해 잡지, 포스터, 간판 등 다양한 종류를 망라하는 총 320여점의 근대 인쇄물이 전시되며, 시대별, 매체별 특징에 따라 총 3부로 구성했습니다. ★ 1부 ‘낯선 이미지를 보는 새로운 눈’에서는 근대의 새로운 시각 매체가 그려낸 인천 풍경을 살펴봅니다. 파노라마 사진, 항공 사진, 인천 관광 지도 .. 2017. 11. 30.
인천광역시립박물관 2017년 특별전 '해양의 도시, 인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해양의 역사가 처음 전개된 도시 인천의 해양사(海洋史)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유물을 대여.전시하는 '해양의 도시 인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incheon.go.kr/ 인천은 해양 도시입니다. 1883년 인천 개항 이후 우리 민족의 바다 역사 대부분이 인천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우리가 배워 온 근.현대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조선’에서 ‘대한제국’, 나아가 ‘대한민국’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주권국가로서의 행정체제를 갖추기 시작한 것도 인천이었습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국가들과 통상수호조약을 체결하여 조선이 주권국가임을 대외에 알리고 인정받은 것이 바로 인천입니..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