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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24

파주 임진각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 개장 1년만에 20만명 이상 방문 민통선 내 임진강의 비경을 자유로이 조망할 수 있는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018년 1월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1년여 간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를 다녀간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총 219,683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http://gto.ggtour.or.kr/ ‘내일의 기적소리’는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파괴되어 5개의 교각만 남은 경의선 구간중 하나인 ‘독개다리’를 길이 105미터(m), 폭 5m 규모로 복원, 임진각 DMZ(디엠지;비무장지대) 일원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입니다. 공식 명칭인 ‘내일의 .. 2018. 1. 8.
파주에서 열린 2017년 두 번째 경기도 DMZ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DMZ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의 비경을 따라 걸어보는 '2017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in 파주'가 지난 5월 20일 오전 파주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에서 1천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경기도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공식 홈페이지 http://www.walkyourdmz.com/ 이번 걷기행사는 경기도 최북단 도보여행길인 DMZ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DMZ 일원의 자연환경을 알리고자 열린 행사로,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습니다. ‘생태탐방로로 떠나는 봄 마중’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율곡습지공원을 출발해 군 순찰로 구간인 생태탐방로를 지나 장산전망대와 화석정을 거쳐 다시 율곡습지공원으로 들어오는 9킬로미터(km)의 순환.. 2017. 5. 21.
[경기도 파주] 임진각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 유료화 2달만에 방문객 3만명 돌파 국방부 출입(허가)절차 없이 민통선 내 임진강 경관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관광시설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유료화 운영 후 2개월 만에 방문객 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경기도는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지난 2017년 3월 1일부터 유료개장을 실시한 후 2개월 간 운영 결과 총 30,05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5월 3일 밝혔습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1일 평균 567명꼴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은 셈입니다. 특히 2개월 간 매출액이 5,662만 8천 원인 것을 감안, 이를 토대로 연간 매출액을 추정하면 매년 약 4~5억 원 규모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임진각 관광지는 월별, 주말, .. 2017. 5. 5.
[경기도 파주] DMZ 임진각 평화누리 내 독개다리, '내일의 기적소리' 스카이워크로 새단장 별도의 출입절차 없이 DMZ 민통선(민간인통제선) 내 임진강 경관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는 관광시설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내일의 기적소리’가 2016년 12월 21일 오전 11시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개장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란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심진선 1사단 작전 부사단장, 고은 시인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습니다. ‘내일의 기적소리’는 한국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인 ‘독개다리’를 길이 105m(미터), 폭 5m 규모로 복원, 연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임진각 관광지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입니다. ‘독개다리’는 본래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와 장단면 노상리를 잇는 경의선 상행선 철도노선으로, 한국전쟁(6·25전쟁) 당.. 2016.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