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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7

저비용항공사 '최초 운항증명 수준'으로 안전관리, 제주항공 시작으로 종합 점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LCC)의 외형적 성장에 걸맞은 안전기반 확보를 위해 저비용항공사를 대상으로 최초 안전면허(운항증명)를 발부할 때와 유사한 수준의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 운항증명(Air Operator Certificate): 국가기준(103개 분야 검사항목)에 따라 안전운항에 필요한 조직·인력·시설·규정 등 적합 여부 검사(안전면허제도)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는 작년 4월 수립한 '저비용항공사 안전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보유 항공기가 일정 규모(25대) 이상이 되면, 증가된 운항 규모에 따라 안전운항체계가 갖추어 졌는지를 재점검 하자는 취지입니다. 최초 점검은 보유 항공기가 28대인 제주항공을 .. 2017. 4. 10.
[국토교통부] 저비용항공사 성장 여파, 2017년 전체 등록 항공기 800대 도달 전망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에 등록된 항공기는 총 761대(2016년 12월 말 기준)로 전년 대비 37대(5.1퍼센트)가 증가했으며, 올해도 41대가 도입될 예정으로 조만간 800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1961년 3월 항공법에 따라 최초 9대의 항공기를 등록한 이래 54년 만에 85배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 항공기 등록 : 항공기 소유․임차인은 항공기 형식, 제작자, 제작일자 등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등록해야 하며, 항공법에 따라 국적을 취득하고 소유권, 항공기를 운영할 수 있는 권리 등이 발생함.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http://www.airportal.go.kr/ ATIS 항공안전관리시스템 http://atis.casa.go.kr/ATIS/ 761대의 .. 2017. 2. 20.
'에어서울' 2016 7월 11일 김포 제주 첫 취항, 국토교통부에서 운항증명(AOC) 발급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아시아나항공의 두번째 자회사로 김포 제주 구간을 우선 취항하는 신생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Air Seoul)이 안전운항 능력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여 2016년 7월 6일(수), 국내.국제 항공운송사업을 위한 운항증명(AOC : Air Operator Certificate)을 발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http://www.flyairseoul.com/ 운항증명(AOC)은 항공사가 안전운항을 수행할 능력을 갖추었는지를 심사하여 허가하는 제도로써, 항공사는 사업면허를 받은 이후 조직, 인력, 시설 및 장비, 운항관리, 정비관리 및 종사자 훈련프로그램 등 제반 안전운항 능력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서류 및 현장검사를 받아 국가기준에 합격하여야 합니다. 국토교통부.. 2016. 7. 5.
[국토교통부] 최정호 2차관, '저비용항공사(LCC) 긴급 안전점검회의' 개최 및 진에어 항공기 안전관리 실태 점검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016년 1월 8일(금) 국내 항공사 경영진 및 국토교통부 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LCC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항공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 이번 회의는 제주항공 여압장치 이상, 진에어 출입문 문제 등 최근 LCC의 항공안전장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항공사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최 차관은 항공사의 안전관리대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현장의 작은 위해요인도 철저히 검토하고 개선하여 항공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당부하고, “저비용 항공사의 운항규모가 지속.. 201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