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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19

[문화재청] 창경궁에서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및 보름달 관측 행사' 진행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조성래)는 2019년 2월 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합니다. 창경궁 홈페이지 http://cgg.cha.go.kr/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는 창경궁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홍화문 주변에서 땅콩과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있는 부럼 주머니를 증정하는 행사입니다. 또한, 궁궐의 자연 속에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달밤의 과학’ 행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국립어린이과학관의 협조로 창경궁 대온실 주변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과 화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2월 15일부터 24일까지는 창경궁 풍기.. 2019. 2. 13.
[문화재청] 2019년 1월 1일부터 창경궁 야간 상시 관람 시행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19년 1월 1일부터 창경궁 야간 관람을 특별관람에서 상시관람으로 전환합니다. 창경궁 관리소 홈페이지 http://cgg.cha.go.kr/ 창경궁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매해 일정 기간은 야간 특별관람을 시행하여 왔습니다. 2019년부터는 올해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등 국민의 여가 증가에 따른 문화생활 향유 확대를 위해 연중 상시 야간관람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오후 8시 입장마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궁(휴무)입니다. 사전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성인 일반 야간 관람료는 1,000원으로 주간과 같습니다(만 65세 이상, 내국인 만 24세 이하, 한복착용자 등 무료). 또한, 2019년 1월 1일.. 2018. 12. 18.
[문화재청] 2018 4대 궁궐 및 종묘 가을단풍 관람 적기 안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단풍의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2018년도 궁궐의 가을 단풍 시기를 소개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2018년 4대궁과 종묘의 가을 단풍은 10월 20일 전후로 시작해서 11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10월 말 정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월요일 휴궁(휴일) , 경복궁, 종묘 화요일 휴일 궁궐에서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는 창덕궁 후원, 창경궁 춘당지 주변, 덕수궁 대한문~중화문 간 관람로 등을 추천하며, 단풍 구경과 함께 궁궐의 다양한 문화재 관람과 궁궐에서 펼쳐지는 가을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2018. 10. 21.
[문화재청] 국보 제249호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진행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조성래)는 동궐도로 보는 창경궁이란 주제로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해설 행사를 2018년 9월과 10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운영합니다. 문화재청 창경궁 홈페이지 http://cgg.cha.go.kr/ 창경궁은 고종 재위 당시인 1860년대까지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며 2,000여 칸이 넘는 건물이 있었으나, 1908년부터 일제에 의해 많은 건물이 소실되며 옛 모습을 잃어 갔습니다. 현재는 일부 복원 등을 통해 명정전 등 450여 칸(대온실과 과학의 문은 별도) 가량이 남아 있습니다.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관람 행사는 현재 창경궁 내 빈터로 남아있는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지역의 군무를 담당하는 도총부(都摠府), 궁궐의 말과 가마.. 201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