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촌 한옥밀집지역 등 9개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및 관리계획 결정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종로구와 성북구 한옥밀집지역 9개 구역에 대해 건축자산 진흥구역을 지난 12월 24일 지정 고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종로구 7개 구역(북촌, 돈화문로, 인사동, 운현궁 주변, 조계사 주변, 익선, 경복궁서측(서촌)) ○ 성북구 2개 구역(선잠단지, 앵두마을)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은 그동안 서울시 조례로 운영하던 한옥밀집지역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건축자산 진흥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당초 지정된 한옥밀집지역은 2002년 제정된 시 조례로 한옥에 대한 비용지원을 해 왔으나, 금번 지정된 건축자산진흥구역은 새로 신설된 법에 근거해 구역 내 한옥과 근현대 건축물 등 건축자산을 대상으로 비용지원 뿐만 아니라 건축시 완화된 건폐율, 주차장설치기준..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