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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시회 박람회

[경기도] 2015 안산 별빛마을 빛축제 -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by 초록배 201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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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부곡동, 안산JC (안산분기점) 가까이에 위치한 별빛마을 포토랜드.

 

지난 2015년 2월 13일 문을 연 이곳은 설 연휴를 거치면서 안산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안산 별빛마을 빛축제 공식 홈페이지

 

운영시간은 평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조명은 일몰 후 부터 불을 밝힙니다.

 

안산 부곡동 별빛마을 빛축제 찾아가는 방법은

 

2015/02/23 - [축제 전시회 박람회] - 2015 안산 별빛마을 빛축제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별빛마을 빛축제장 정문은 이런 모양입니다.

 

가만 보면 '반 고흐(VAN GOGH)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왜 이런 제목이 붙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입구 바로 안쪽,

동그란 모양의 소나무화단 주변으로는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액자가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입구쪽으로 되돌아 보면 이런 모습이지요.^^

 

 

한쪽에는 기념사진용 하트 배경 의자와,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설명판이 걸려 있습니다.

 

 

 

 

통로 가장자리를 따라 고흐의 명작들을 감상합니다.

 

 

 

 

 

오베르 교회, 밤의 카페테라스, 별이 빛나는 밤,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길, 피에타, 비 온 뒤 오베르 풍경, 복사꽃이 핀 라크로, 땅 파는 두 여인, 노란집, 수확하는 사람, 붓꽃 등 고흐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제대로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반환점을 돌아 나머지 작품들을 감상합니다.

 

 

낮잠, 폴 가셰 박사의 초상, 우편배달부 조셉 룰랭의 초상,

 

 

고흐의 해바라기,

 

 

아를의 여인 - 지누 부인의 초상, 아를의 밤의 카페,

 

 

꼬르드빌의 초가집, 그리고 클리쉬 대로.

 

 

유명한 작품을 빠짐없이 볼 수 있으니, 마치 고흐 회고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원형 산책로의 그림들을 보고 나면 입구 옆에 하늘색 2층 건물이 보입니다.

 

 

이곳은 '거울 미로'라는 곳으로, 입장료 외에 별도로 4 천 원의 입장료를 받는 곳입니다.

 

 

 

 

안쪽까지 구경은 안하고 왔습니다.^^;

 

다음 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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