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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축제 행사 정보

[농림축산식품부] 2018년 12월 농촌체험마을 5곳 추천

by 초록배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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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018년 12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선정.발표했습니다.
    * 2016년부터 '계절 테마별 농촌여행'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계절·주제 등에 적합한 농촌여행 또는 농촌여행지를 선정, 발표해 오고 있음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 홈페이지 http://www.welchon.com/

이번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12월 계절에 맞는 체험이 가능한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방자치단체(지자체)로부터 추천 받아 최종 선정한 5개 마을입니다. 
     *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 ‘양평 질울고래실마을’에는 인근 산에서 직접 해온 나무로 불을 피우고 닭볶음탕 등 요리를 해먹는 나무꾼 체험, 움집 모닥불에 둘러앉아 옥수수․밤을 구워먹는 움집 체험, 나무로 만든 기다란 기차를 타고 마을 언덕을 내려오는 나무수레 씽씽 등 농촌에 있는 자연자원으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평창 어름치마을’은 다양한 체험거리로 활력이 가득한 마을입니다. 겨울철에만 운영하고 있는 야생동물과 동강에 서식하는 민물고기를 관찰하는 야간탐사 체험부터, 장비를 착용하고 동굴을 탐험하는 백룡동굴 탐사, 스카이라인(짚라인), 칠족령 트래킹 등을 할 수 있습니다.

★ ‘보은 잘산대대박마을’과 ‘무주 초리넝쿨마을’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각각 ‘잘산대 겨울얼음왕국 축제’, ‘초리 꽁꽁놀이 축제’를 내년(2019) 2월까지 개최합니다. 이때 썰매타기, 빙어낚시, 송어낚시 등의 재밌는 겨울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잘산대대박마을에서는 마을에서 재배한 박을 활용한 공예 체험 등이 가능합니다.


★ '무주 초리넝쿨마을'에서는 맷돌을 이용하여 커피를 내려 마시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군위 삼국유사화본마을’은 1960~70년대 생활상을 느낄 수 있는 마을입니다. 당시 마을의 모습을 재현해놓은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전시관 관람, 달고나 만들기, 옛날 사격장, 다방 카페, 옛날 도시락 등 체험을 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보로 3분 거리에 화본역이 있어 열차 시간만 잘 맞추면 당일 기차여행도 가능합니다.

선정된 마을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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